▲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스코리아'의 시청률이 5%대로 내려앉았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5.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호평 속에서도 아쉬움을 남긴 시청률 성적이다.
이날 이연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냈다.
오지영(이연희 분)은 예선에 앞서 장기자랑을 준비했고 무대 위에서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며 가수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7.0%,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4.8%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 MBC '미스코리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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