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로, 새싹춤-고슴도치 흉내 '개인기 대방출'

▲ 라디오스타 바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B1A4 바로가 개인기를 선보였다.

바로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설 특집으로 ‘꽃미남 종합선물세트’에 출연했다.

이날 꽃미남들은 스튜디오를 찾은 여성 팬들을 위해 직접 개인기를 선보였다. 막내 바로는 자신의 필살기 새싹 춤을 선보였다.

바로의 새싹춤은 마치 새싹을 털어내는 듯한 동작들로 주요 동작은 두 손을 새싹처럼 만들어 머리에 올린 후 요염하게 허리를 돌려대는 춤이었다.

이에 여성 관객들은 바로의 춤이 재미있는 듯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였고, 바로의 춤을 본 규현은 "정말 다행이다. 방청객 없었으면 엄청나게 야유를 했을 개인기다"라며 놀려 댔다.

또 바로는 고슴도치 흉내에 도전했고, 고슴도치가 화났을 때 표정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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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바로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