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이 완료됐다. 또한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이 출시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롤의 한국 배급 담당) 측은 29일 "게임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롤점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예정됐으나 3시간 이른 오전 10시께 완료됐다.
이번 롤점검 이후에는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을 비롯해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이 등장했다. 지난 롤점검부터 출시될 것으로 보였던 새 스킨이 설연휴를 앞두고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다.
롤점검 이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새스킨이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대장군 트린다미어' 이렇게 구매욕 생기게 하는 스킨은 처음이다"(아이디 vi*****), "'화룡검 리븐' 살돈은 있는데 난 리븐이 없어'(co****), "'달의 여신 다이애나' 사고 싶다"(KT******)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번 롤점검은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전 6시 50분 런쳐 실행 버튼 비활성화 및 클라이언트가 종료됐다. 이어 오전 7시 30분부터는 게임 서버 안정성 강화 작업이 진행됐고 또한 오전 8시 10분부터는 QA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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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장군 트린다미어, 화룡검 리븐, 달의여신 다이애나 ⓒ 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