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학공치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강에서 잡은 학공치로 튀김을 만들었다. 임시완이 식용유를 가지고 온 덕분이었다. 제작진도 병만족에게 식용유 사용을 허락, 저녁 식사가 순조롭게 준비됐다.
학공치 튀김은 병만족의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다. 가장 먼저 튀김을 맛본 임원희는 "바로 이맛이다"며 감탄했다. 이어 학공치를 잡는데 활약을 한 임시완 역시 튀김을 먹고 말을 잇지 못했다.
오종혁과 류담을 비롯한 다른 병만족 멤버들 역시 학공치 튀김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임시완은 좀 더 많이 잡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에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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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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