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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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오늘(24일)부터 한국 정식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4.01.24 11:46

한인구 기자


▲ 하스스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리자드 측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4일부터 한국에서 '하스스톤'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한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하스스톤의 비공개테스트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최근 플레이한 상대와 쉽게 대전을 할 수 있도록 최근 상대를 친구 목록에 '최근 플레이 상대 표시 기능'과 로켈 네트워크 상의 다른 하스스톤 이용자들이 친구 목록에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이 추가 됐다.

'하스스톤'은 윈도우·맥·아이패드 등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이다.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 무기 그리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로 전술을 개발·완성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하스스톤 ⓒ 하스스톤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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