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진세연이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감격시대'(극본 채승대/연출 김정규)에서 김옥련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김옥련은 예쁜 외모는 물론,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순천 야외세트에서 촬영에 한창인 진세연은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 코트도 따뜻하게 보이게 할 만큼 빛나는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4회 마지막 부분부터 김현중(신정태 역), 임수향(데쿠치 가야) 등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이 예고되면서 진세연의 출연 역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감성로맨틱느와르 '감격시대'는 다음주 5회 방송분부터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을 통해 본격적인 상승세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진세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