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룡, 최시원-공리 오작교? '시청률 상승'

▲ 해피투게더 성룡 공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성룡, 최시원, 나르샤가 출연해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성룡은 홍금보, 장만옥, 공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성룡은 최시원이 공리의 안부를 묻자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룡의 기찬김밥이 야간매점 66호 메뉴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9.2%,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성룡 공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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