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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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임수향 본격 등장, 짧지만 강렬

기사입력 2014.01.23 23:23 / 기사수정 2014.01.23 23: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현중과 임수향이 '감격시대'에 본격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4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데쿠치 가야(임수향)가 본격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와 데쿠치 가야는 아버지들 사이의 문제로 얽힌 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고 이별을 맞았다.

신정태는 여동생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아편 밀수 도비노리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도비노리 도중 칼에 찔린 신정태는 뒤늦게 여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음을 알고 절망했다. 그 시각 오사카로 간 데쿠치 가야는 일국회에 입단해 아카(최지호)와의 대련을 준비하는 데에 힘썼다.

이후 시간이 흘러 성인 신정태와 데쿠치 가야가 등장했다. 먼저 데쿠치 가야가 신이치(조동혁)가 부르는 소리에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나타났다. 이어 신정태는 혼자 여러 명을 단번에 제압하는 어렸을 때보다 더 단단해진 실력으로 강렬한 눈빛으로 모습을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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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중, 임수향, 조동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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