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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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주다영-지우, 곽동연 두고 따귀싸움 '팽팽'

기사입력 2014.01.22 23:03 / 기사수정 2014.01.22 23: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다영과 지우가 곽동연을 두고 따귀싸움을 벌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3회에서는 데쿠치 가야(주다영 분)와 김옥련(지우)이 따귀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쿠치 가야는 기생들에게 화장품을 팔기 위해 명월관에 들렀다가 김옥련과 맞닥뜨리게 됐다.

김옥련은 전날 밤 데쿠치 가야가 신정태(곽동연)의 볼에 뽀뽀한 것을 목격한 터라 데쿠치 가야에게 시비를 걸었다.

신정태를 짝사랑하는 김옥련은 "네가 무슨 꿍꿍이로 정태한테 접근했는지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다시는 정태 앞에 얼씬거리지도 마"라고 경고를 했다.

김옥련은 데쿠치 가야가 "꿍꿍이 없고 얼씬거리지도 않았어"라고 하자 뺨을 때렸다. 뺨을 맞은 데쿠치 가야는 김옥련에게 똑같이 맞은 만큼 돌려줬다.

데쿠치 가야는 "네가 애인이라도 돼? 유치한 짓 그만해.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신경 꺼"라고 딱 잘라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다영, 지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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