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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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 등 이번 주말 부산·대구서 무대인사

기사입력 2014.01.22 18:33 / 기사수정 2014.01.22 18:33

한인구 기자


▲ 남자가 사랑할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배급사 NEW 측은 22일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자들이 개봉주인 이번 주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위해 부산과 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의 한동욱 감독과 배우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강민아는 25일·26일 이틀에 걸쳐 부산과 대구 지역의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maninlove201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이 되도록 변변한 직장 없이 친구의 사채업체에서 빚 독촉을 전담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 태일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 NEW]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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