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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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성악 실력 화제, '착한 남자'에서는 '노래 못하는 연기'

기사입력 2014.01.21 18:27 / 기사수정 2014.01.21 18:28



▲이유비 성악 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뛰어난 성악 실력을 보여준 이유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유비는 이날 방송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한 소절을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유비는 배우가 되기 전까지 성악을 전공하며 뮤지컬 배우를 꿈 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의 성악 실력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드러난 바 있다.

당시 송중기의 여동생 강초코 역으로 출연했던 이유비는 가수를 꿈꾸며 수많은 오디션을 거쳤지만 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성악을 전공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이유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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