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안테나뮤직 확장 공사 "K팝스타3를 위한 의지"

▲ 유희열, 안테나뮤직 확장 공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이 'K팝스타3'를 위해 안테나뮤직 확장 공사에 돌입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제작진은 본선 4라운드 캐스팅오디션을 앞두고 유희열의 소속사를 찾았다.

이날 유희열은 확장공사가 한창인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창립이래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확장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안테나뮤직 사무실에 안무연습실을 만들고 녹음실을 확장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은 물론 정동인 대표의 사장실까지 헐었다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안테나뮤직의 의지를 보여주는 거다. 마음에 안 들면 회사 이름도 바꿀 수 있다"며 캐스팅오디션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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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팝스타3 유희열 안테나뮤직 확장 공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