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아침부터 식탐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옷을 갈아입던 중 갑자기 의자를 붙잡고 힘을 주기 시작했다.
마침내 대변을 보는 데 성공한 사랑이는 배가 허전해지자 바로 먹을 것을 찾았다. 추성훈은 사랑이를 데리고 조식을 먹으러 향했다.
사랑이는 앉아서 망고, 빵, 요구르트, 물 등 먹고 싶은 것을 줄줄이 쏟아내며 추성훈을 바쁘게 만들었다.
사랑이는 망고부터 시작해서 폭풍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그칠 줄 모르는 식탐에 깜짝 놀랐다.
사랑이는 호텔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평소 좋아하는 과일인 포도를 계속 먹으며 식탐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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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추성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