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2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진 가운데 시청률 또한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시청자들의 큰 관심도가 시청률에 고스란히 반영된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현, 김진호가 각각 B조와 C조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결승에 먼저 도착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과 대결을 펼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6.6%, KBS 2TV '인간의 조건'은 7.3%,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8.9% 시청률을 기록했다.
'히든싱어2'가 6.9%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과의 맞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2' 출연진 ⓒ JTBC '히든싱어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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