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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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에 꽃받침애교로 고백 추궁 '달달'

기사입력 2014.01.18 22:30 / 기사수정 2014.01.18 22:30



▲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황금무지개'에서 유이가 정일우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 22회에서는 서도영(정일우 분)이 김백원(유이)과 키스로 마음을 확인한 후 끈질기게 고백을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백원은 서도영과 대낮 거리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창피함을 느껴 도망쳤다. 자신을 밀어내기만 하던 김백원의 변화에 들뜬 서도영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김백원의 집 앞으로 찾아가 성희롱, 도주, 뺑소니 등을 들먹거리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후 서도영과 김백원은 카페에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서도영은 꽃받침을 하고 애교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나 따위랑 엮이기 싫다며 밀어냈었잖아. 정말 순간의 충동이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서도영의 끈질긴 추궁에 김백원은 "좋아해"라고 고백했지만, 서도영은 "넌 좋아하면 막 키스하고 그러냐?"라며 탐탁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김백원은 "사랑한다고. 너 사랑한다고"라고 소리치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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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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