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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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찬열, 마지막 밤의 아쉬움 "끝까지 함께 하고파"

기사입력 2014.01.17 22:39 / 기사수정 2014.01.17 22:43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찬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찬열이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엑소 찬열,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아서 아쉽다. 나머지 스팟까지도 같이 하면 진짜 좋을 텐데 너무 아쉬운 것 같다"며 여행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류담이 "찬열 오빠 가지마요"라고 말해 찬열은 웃음을 터트렸다. 찬열은 "우리 담이형"이라고 부른 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내 옆에서 주무셨다. 내가 비집고 들어갔지만"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또 찬열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게 미스터리하다"며 "끝까지 있고 싶다. 시완이 형도 보고"라고 다시 한 번 정글에서의 마지막 밤에 대한 섭섭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릴레이 생존에서 임시완이 후발주자로 '병만족'에 합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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