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팔자주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팔자주름을 자신의 매력 부위로 꼽았다.
전효성은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뽐내고 싶은 신체부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MC 정형돈의 "베이글녀라는 말에 인정을 하느냐"는 질문에 전효성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전효성은 뽐내고 싶은 신체 부위에 대해 팔자주름을 3위로 꼽으며 "다른 분들이 부끄러워하시는데 난 자랑스럽고 좋다. 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2위로는 허벅지를 꼽으며 "씨스타 효린, 보라 허벅지는 나랑은 유형이 다르다. 그분들은 구릿빛 피부에 기럭지가 길다. 난 흰 피부에 아담한 사이즈"라며 "나는 기럭지가 짧아 곡선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입술을 1위로 꼽으며 "입술 이쁘기가 힘들다.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난 어릴 때부터 올라가있다. 난 윗입술이 도톰하다. 그러기 힘들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팔자주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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