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화제 누리꾼 "반할 만하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가 새삼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훈남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전지현 남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혁 씨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혁 씨는 훤칠한 키와 오뚝한 콧대 등 연예인 버금가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은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1981년생으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 차남이다.

전지현 남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다", "정말 잘생겼다", "전지현이 반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은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이며, 전지현과 친구 사이로 지내던 중 병 간호를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남편 최준혁 ⓒ KBS 및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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