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전혜빈이 완벽한 하강 자세로 박수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인천 강화군의 석모도로 가 섬 파견 근무를 했다.
이날 스케줄 상 참여하지 못한 이원종을 제외하고 다섯 명의 대원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석모도로 향했고 그 곳에서 선배 대원들과 의용 소방 대원들을 만나 소방 대원들의 고충을 나누었다.
전혜빈과 최우식은 소방 항공대 대원으로 근무하게 됐고 "꼭 이 곳에 와 보고 싶었다"며 항공대 파견을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다른 구조 훈련에 앞서 먼저 헬기에 탑승해 하강 훈련을 준비했다.
헬기가 높은 상공까지 올라 갔고 전혜빈이 하강 준비를 마쳤다. 전혜빈은 남자도 무서운 헬기 하강에 도전하며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씩씩하게 하강을 준비했다.
전혜빈은 망설이지 않고 바로 하강을 시작했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완벽한 자세로 많은 대원들의 박수를 받았고 지켜보던 최우식 또한 "정말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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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최우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