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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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페르란다 리마, 과거 비키니 화보 '눈길'

기사입력 2014.01.14 01:57 / 기사수정 2014.01.14 01:57

대중문화부 기자


▲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진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명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2013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노출의상을 자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페르난다 리마는 에메랄드빛 해변 백사장에서 무릎을 꿇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몸매, 구릿빛 피부와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는 지난달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진행을 맡아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페르난다 리마는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조추첨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절제된 의상을 입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조추첨 행사에서 페르난다 리마의 드레스로 인해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조추첨 행사를 정상적으로 방송할 수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추첨 당시의 페르난다 리마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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