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엽 지니어스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 최창엽과 웹툰 만화가 김풍이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2' 6회분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최창엽과 김풍은 지난해 방영됐던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 각각 4회전, 7회전에 탈락한 바 있다.
웹툰작가 김풍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니어스'를 이제야 봤네. 게임을 즐기세요. 플레이어 여러분. 가넷은 소중한 겁니다. 가넷에 목숨을 거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최창엽은 "가넷에 남의 목숨을 거는 것 같던데요. 시즌2는"이라는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풍은 "물론 정상까지 가야 가넷이 의미가 있는 거지만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의 행동의 타당성이 바로 가넷이잖아. 가넷을 벌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했다는 건 지니어스 내에서 통용되는 공감되니까"라고 했다.
한편 전날 방송된 '더 지니어스 시즌2' 6회는 은지원과 조유영은 메인게임상 꼭 필요했던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쳐갔고 이상민, 유정현, 노홍철은 이를 묵인, 이두희는 녹화 내내 게임 참여를 할 수 없었다. 결국 이두희는 데스매치에 간 끝에 은지원의 연이은 배신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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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창엽 지니어스 언급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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