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짐꾼 이승기가 꽃누나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7회에서는 크로아티아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내는 꽃누나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그는 VJ에게 "카메라에도 이렇게 나오냐. 카메라에는 잘 안 담긴다. 직접 눈으로 봐야 한다"라며 멋진 경치에 혀를 내둘렀다.
이후 이승기는 여행의 마지막 날들을 정리하며 "진짜 독특한 인연인 것 같다"고 이번 여행에서의 꽃누나들과 즐거웠던 시간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터키에서도 말했듯 이 오촌 당숙의 예쁜 따님 두분과 익히 들었던 외할머니 친구의 후배분과 오는 여행이었지 않느냐. 또 다른 남매라 불릴 수 있을 만큼 친해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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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