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나라씨앤엠은 18일부터 상설전시로 서울 명동 타비빌딩 5층에서 한류스타들과 예술작품이 만나는 '드림 아트 위드 케이스타 (Dream art with K-star)'를 개최한다.
송승헌은 본 프로젝트의 1호 배우로 참여했으며 총 46점의 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송승헌과 전시회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400명을 모집한 가운데 2,000명이 넘는 송승헌의 해외 팬들이 관람 신청을 해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최사인 나라씨앤엠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되는 한류와 아트의 만남으로 기획과 작품 개발에만 1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 됐다. 일본,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영향력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승헌씨가 첫 번째로 참여한 아트 작품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드림 아트 위드 케이스타'는 30명이 넘는 작가들이 참여하며 K-star와 K-art'의 콜라보레이션을 구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 중독'의 김진평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 더 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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