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재계약률 100%에 도달했다. 해외 개인훈련을 마친 손민한, 이혜천과 계약을 마쳤다.
NC다이노스 구단은 8일 오후 선수단 전원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투수 손민한과 이혜천은 각각 1억원에 재계약했다. 손민한은 지난해 연봉 5천만원에서 100% 인상률을 기록했다.
선수단 전원과 연봉 재계약을 마친 NC는 15일 전지훈련 출발 준비를 마쳤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NC 손민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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