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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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박인영, 부친상·조부모상에 충격…눈물로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14.01.07 11:53 / 기사수정 2014.01.07 11:53



▲ 이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그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이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한 매체는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동작소방서는 '교통사고로 출동한 건은 없었다'며 교통사고가 아님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2년 10월 입대 후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한 뒤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장례식장에는 뮤지컬 연습 도중 소식을 듣고 빈소로 달려온 누나 박인영도 함께 있었다.

이특과 박인영은 침통함 속에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박인영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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