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30)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배우 정가은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7일 오전 정가은은 트위터에 "특아,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가은 외에도 비스트 윤두준, 2AM 조권, 2PM 찬성 유키스 수현 등이 SNS를 통해 고인을 기리며 이특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 A씨와 조부모 B씨, C씨가 자택에서 숨진 것을 발견한 A씨의 외조카가 전날 오전 9시경에 소방서에 신고했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친누나인 박인영 역시 앞서 뮤지컬 연습 도중 급히 빈소를 찾았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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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