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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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조부모상… 현장서 유서 발견 "사인 조사중"

기사입력 2014.01.07 07:49 / 기사수정 2014.01.08 09:51

대중문화부 기자


▲ 이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30)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고인들의 사인이 교통사고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 A씨와 조부모 B씨, C씨가 자택에서 숨진 것을 발견한 A씨의 외조카가 전날 오전 9시경에 소방서에 신고했다.

또한 이특의 부친 A씨는 목을 맨 채 숨져있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친누나인 박인영 역시 뮤지컬 연습 도중 병원으로 향했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진행된다.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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