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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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승휘 "아나운서계의 닉쿤? 세상 무섭더라"

기사입력 2014.01.07 00:24 / 기사수정 2014.01.07 00:39

대중문화부 기자


▲ 안녕하세요 김승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승휘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계의 닉쿤'이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승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의 닉쿤'이라는 별명에 대한 일화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휘 아나운서는 "의욕 충만하던 신입 시절, 캐릭터가 없으니 '아나운서계의 닉쿤'이라고 소개하라는 멘트를 그대로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얘기를 하는 순간 분위기에서 세상이 참 무서운 곳이란 걸 느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승휘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때 2년간 따돌림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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