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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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유혹하려 과감 스킨십 '섹시+도발'

기사입력 2014.01.04 22:32 / 기사수정 2014.01.04 22:32



▲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황금무지개' 정일우가 유이를 상대로 꿈속에서 엉큼한 장면을 상상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 18회에서는 서도영(정일우 분)이 꿈속에서 섹시하게 변신한 김백원(유이)에게 유혹을 당했다.

이날 김백원은 블링블링한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입고 서도영의 사무실에 나타났다. 김백원은 의자에 앉아 있는 서도영을 마주보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유혹했다. 서도영은  "여기 사무실이야"라며 말렸지만, 내심 기분 좋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서도영은 김백원이 수갑을 채우자 "나 이런 거 안 좋아 하는데"라며 능글맞은 성격을 드러냈다. 김백원은 "나도 안 좋아해"라며 서도영에게 얼굴을 들이댔다. 이어 "서도영, 특정 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 체포한다"라며 급변한 태도를 보였다. 이때 잠에서 깬 서도영은 모든 게 자신의 꿈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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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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