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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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지원, 괴력 발휘해 바나나 나무 뽑아

기사입력 2014.01.03 22:54 / 기사수정 2014.01.03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예지원이 괴력을 발휘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엑소 찬열,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은 나무 위에 열린 바나나 열매를 따기 위해 커다란 돌을 던졌다. 하지만 바나나는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찬열도 긴 장대로 열매 따기에 합세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 예지원이 기대고 있었던 바나나 나무가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졌다. 예지원은 "어떡하냐. 내가 바나나 나무를 뽑아버렸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으나 그 덕분에 바나나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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