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예지원이 폭우에 머리를 감았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엑소 찬열,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비를 피하기에 급급했다. 이때 예지원은 빗속으로 걸어나와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빗물로 머리를 감던 예지원은 "기분이 최고다"며 다른 병만족 멤버들을 불러냈다. 이에 류담과 찬열 역시 빗물 샤워에 동참했다.
예지원은 "비를 피하고 있는데 스태프들이 빗속에서 샤워를 했다. 마치 영화 같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대책 없이 나가서 그냥 비를 맞았다"며 빗물로 머리를 감은 이유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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