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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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조용하지만 시청률은 단단하다

기사입력 2014.01.03 15:17 / 기사수정 2014.01.10 10:30

한인구 기자


▲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식샤를 합시다'가 순항 중이다.

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는 평균시청률 1.6%, 순간최고시청률 2.1%(이하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20대에서 40대에 이르는 시청 층에서 평균 1.2%, 최고 1.4%를 기록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다른 경쟁작과 비교해 조용하지만 차츰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이수경(이수경 분)은 동네에서 벌어지는 '묻지마 폭행 사건' 현장에서 구대영(윤두준)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범인을 목격했다. 이에 이수경은 구대영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결국 그는 범인이 아니었다.

이 사건으로 친해질 듯했던 두 사람은 다시 서먹한 사이가 됐다. 또한 김학문(심형탁)은 이수경을 향한 짝사랑을 드러내며 구대영과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출연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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