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경품 대잔치 열린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여자농구 올스타전에서 관중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오는 1월 5일 오후 2시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팬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착순 입장 관중 3000명에게 농심에서 제공하는 과자 수미칩과 백두산 백산수가 제공되고, 경기 중에는 선수들이 직접 피자 300판을 돌린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잡아라'에서는 일반 관중 5명에게 각 1회씩 하프라인슛의 기회가 제공되고, 성공하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LED TV, 김치냉장고, 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이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린다.

또 여자프로농구 페이스북 계정에 사연을 올려, 선정되면 선수단 전용 좌석에 선수단과 같이 앉아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하고 싶은 팬은, WKBL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초대권을 출력하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매표소에 제시하면 입장권으로 교환해 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신한은행 김단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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