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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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수상자, 유이 트로피 인증샷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3.12.31 10:48 / 기사수정 2013.12.31 10:48

정희서 기자


▲ MBC 연기대상 수상자 유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금무지개' 유이가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받은 트로피를 인증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이는 30일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특별기획 여자부문에서 수상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이런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정 빠른 상인 것 같고 앞으로 남아있는 황금무지개 잘하라는 의미라는 것 잊지 않으면서 마지막 회까지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이는 "너무 갑작스럽고 긴장돼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 백원 역을 맡게 해준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선배님과 동료 분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고맙다. 애프터스쿨 멤버들도 사랑한다."면서 "빨리 상을 받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큰 상이 아닌가 싶다. '황금무지개'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부모님도 너무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황금무지개'에서 김백원 역을 맡은 유이는 눈물연기에서부터 액션연기까지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아 왔으며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xportsnews.com

[사진 =MBC 연기대상 수상자 유이  ⓒ 유이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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