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adieu 2013' 소설가 이외수가 얼마 남지 않은 2013년을 회고했다.
이외수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 가거라 2013' 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시를 발표했다.
그는 시를 통해 자신을 세속에 등을 돌려 은둔하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에 비유했다.
또한 '이런 날 그대는 어찌 지내시는가'라며 세상에 대해 한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외수 adieu 2013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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