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MBC 연기대상에서 깜작 홍보 "수백향, 사랑해달라"

▲ 서현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연기대상'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서현진은 재희와 함께 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서현진은 시상에 앞서 '"작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준비해왔다"며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피켓을 들고 깜짝 홍보를 시작했다.

서현진은 "열심히 찍고 있는데 아직 많이 모르시는 것 같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 중이다. 내년 3월까지 찾아갈 예정이니 사랑해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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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연기대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