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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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영어실력, 홍콩 패셔니스타 인터뷰 성공…주연-정아 진땀 '뻘뻘'

기사입력 2013.12.30 15:51 / 기사수정 2013.12.30 15:51

정희서 기자


▲ 리지 영어실력

[엑스포츠뉴스= 정희서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영어 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되는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회에서 길거리 패션, 뷰티 피플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애프터스쿨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홍콩 거리로 나가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야만 했다.

콩글리쉬와 보디랭귀지로 중무장한 정아, 주연은 취재를 위해 사진 한 장 찍는 일도 어려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거절당하기가 일쑤였다.

반면, 리지는 꽤 유창한 영어실력과 넘치는 애교로 많은 스트릿 패셔니스타를 인터뷰하는 데 성공했다. 숨겨왔던 리지의 영어실력이 공개돼 많은 스태프들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회에서는 리지의 놀라운 영어실력에 이어, 더욱 놀라운 그녀들의 민낯도 공개할 예정이다. 막내 리지는 단순히 민낯을 공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메이크업 후에 어떻게 변신하는지, 자신의 특급 메이크업 노하우인 '콩눈이 왕눈되는 비법'까지 알려준다.

애프터스쿨의 길거리 굴욕담과 리지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긴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30일 오후 8시 50분 KBS W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중 KBS Joy, KBS Drama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리지 영어실력 ⓒ KBS W]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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