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씨가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함께 참여하며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하원미씨는 27일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Sky Harbor Int'l Airport'를 장소 태그로 걸었다.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이 텍사스로 향하고 있음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하원미씨와 추신수의 두 아들은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서부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MLB.COM에 게재된 영상에서 하원미씨와 두 아들은 추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남편과 아버지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하원미 씨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했으며 2남 1녀를 출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추신수 하원미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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