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류담, 예지원이 연이어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난마돌에서 본격적인 생존에 돌입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도착 첫 날부터 갑작스러운 폭우와 오종혁의 부상 등으로 고생을 겪었다. 하지만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 섬 탐사에 나섰다.
그러나 탐사에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 류담이 돌 이끼에 미끄러져 넘어진 것.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해 하는 류담을 보며 박정철은 "여기 뭐가 있는 것 같다"며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이어 예지원도 이끼에 미끄러져 물에 빠지고 말았다. 돌에 머리를 부딪힐 뻔한 예지원은 병만족 멤버들이 걱정할까 봐 바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연이은 사고에 병만족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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