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복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복귀작으로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검토 중이다.
27일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보영이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가제)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신의 선물-14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극중 이보영은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이보영은 지난 9월 지성과 결혼 이후 신혼 생활 중이다. 만약 이보영이 '신의 선물-14일'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다면 결혼 이후 첫 복귀작이 된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작으로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복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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