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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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유인영 사망 사건에 연루 '김수현 집에 갇혔다'

기사입력 2013.12.26 22:51 / 기사수정 2013.12.26 22:51

대중문화부 기자


▲ 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이 몰려오는 기자들을 피해 김수현의 집으로 몸을 숨겼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4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한유라(유인영)의 죽음과 관련해 잘못된 루머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한유라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매니저의 전화 통화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몸을 피하라는 매니저의 말에 영문도 모른 채 황급히 집을 나섰다.

그녀의 매니저는 기자들이 올라갔다며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천송이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고 말았다.

때마침 밖으로 나온 도민준과 마주친 천송이는 그에게 사정하며 그의 집으로 뛰어들어갔고, 도민준은 천송이를 내쫓으려 했지만 천송이의 불쌍한 표정에 그녀를 숨겨주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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