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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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수호-루한-카이, 겨울바다 동반입수 '의리돌'

기사입력 2013.12.26 19:48 / 기사수정 2013.12.26 19:48



▲ 엑소 쇼타임 5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에서 그룹 엑소 루한과 카이, 수호가 바다 입수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5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올해 꼭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본 게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에 도착한 멤버들은 입수를 벌칙으로 걸고 모래 뺏기 게임을 펼친 끝에 루한이 당첨됐다. 이어 나머지 멤버 중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한 명을 더 뽑기로 결정했고, 결국 카이까지 입수하기로 결정됐다.

루한과 카이가 입수 준비를 마치고 바다에 뛰어들기 전, 찬열은 "수호형이 약속하면 지키는 사람이거든"이라고 말문을 연 후 "같이 입수하기로 했어"라며 리더 수호를 부추겼다.

백현 역시 "2014년 엑소 더 잘되라고 수호형이 '엑소 12명을 다 포옹할 수 있어'라는 의미다"라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잠시 망설이던 수호는 "(입수 하면) 시청률 오르는 거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수호는 루한, 카이와 함께 바다 속으로 뛰어들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카이와 루한도 승부를 깨끗하게 받아들이고 남자답게 바다 입수에 성공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백현 수호 카이 루한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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