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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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의 쇼타임' 엑소, 불꽃 튀는 겨울바다 입수 대결

기사입력 2013.12.26 13:18 / 기사수정 2013.12.26 13:18

정희서 기자


▲ 엑소 EXO의 쇼타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한겨울 바다 입수를 걸고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Q&A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에서는 겨울바다로 여행을 떠난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엑소는 2013년 이루지 못한 일로 완전체 여행을 꼽았고, 엑소 멤버 12명이 다함께 겨울바다 여행을 떠난다. 촬영 날 아침부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던 엑소는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엑소 멤버들은 어린아이처럼 바다를 향해 달려가기도 하고, 커다란 무지개가 걸린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첫 여행의 행복을 만끽했다.

또한 멤버들은 바다 여행의 절대 공식인 입수를 걸고, 즉석 대결을 제안했다. 입수가 걸린 만큼 게임 선정도 녹록치 않았다. 자신에게 불리한 게임이 선정될까 게임을 고르면서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첸이 낸 게임 아이디어에 동의한 멤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치며, 시선을 뗄 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승부 끝에 입수자로 결정된 불운의 멤버와 엑소 열 두 명의 심장을 들었다놨다한 게임의 정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Q&A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 EXO의 쇼타임 ⓒ MBC 플러스미디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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