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성탄 쿠키, 뉴욕서 기네스북 신기록 '놀라운 크기'

▲ 세계 최대 성탄 쿠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뉴욕서 세계 최대 성탄 쿠키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크리스마스를 기념 쿠키가 세계 최대 성탄 쿠키로 인정받으며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성탄 쿠키는 면적 28㎡에 무게 1.5톤을 기록하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쿠키는 생강 쿠키와 사탕 등 모두 식용 가능한 재료로 이루어졌으며 제작자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름을 딴 집과 소방서 등 152개의 건물이 하나의 마을로 완성된 형태이다.

요리사 존 로비치는 세계　최대 성탄 쿠키를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정성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로비치는 "2014년에도 또 만들 거다. 내가 세운 기록을 다시 한 번 깰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세계 최대 성탄 쿠키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