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1인 가구의 외로운 삶을 다룬 '식샤를 합시다' 출연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은 24일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수경, 윤소희,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의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이수경, 윤소희, 윤두준은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수경은 귀여운 산타 머리띠를 하고 윤두준은 산타클로스 인형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윤소희는 곰돌이 머리띠로 깜찍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를 촬영하며 이렇게 함께 크리스마스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샤'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남겼다.
26일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구두영(윤두준 분)이 '보험 사기꾼'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이수경(이수경)이 충격적인 증거를 찾아내며 구대영을 향한 의심을 더 키워간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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