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영 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태영의 차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윤태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태영은 '택시' 오프닝에서 리무진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차를 직접 타고 왔다. 윤태영의 차를 본 MC 김구라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 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본인 차가 맞느냐"라고 묻자 윤태영은 "내 차가 맞다. 내가 직접 운전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즐겨 탈 법 하다"며 "내 차는 저 차보다 길이가 훨씬 짧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태영은 자신의 아내인 임유진에 "예쁘진 않지만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태영 차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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