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12월의 기적'으로 다시 한 번 '1위 등극'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그룹 엑소(EXO)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12월의 기적'으로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1위 후보에 올랐다.

2NE1, 서인국&빅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엑소는 압도적인 차이로 두 팀을 따돌리며 또 한번 1위의 영광을 안았지만 아쉽게도 스케줄로 인해 1위 발표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

이 날 엑소는 신곡 '크리스마스 데이'를 선보이며 12명의 완전체 출격으로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멜빵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엑소의 신곡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코요태, 투애니원, 시크릿, 테이스티, 효린, 나인뮤지스, 서인국&빅스, 엠아이비, 투빅, 티아라, 크레용팝, 용준형, 대국남아, 알파벳, 앤씨아, 케이헌터, 트랜디, 와썹, 임채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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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엑소 1위 ⓒ 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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