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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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서버 점검에 공식사과, 온타임 이벤트 시간 연장

기사입력 2013.12.21 15:58 / 기사수정 2013.12.21 15:58

대중문화부 기자


▲ 피파3 서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넥슨의 온라인 게임 '피파3'가 윈터 시즌 이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버가 마비됐다.

21일 런칭 1주년을 맞은 '피파 온라인3'는 PC방 이벤트를 실시해 단 하루만 시행되는 이른바 골든 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의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면서 PC방을 찾았던 유저들을 분노하게 했다.

넥슨은 긴급 서버 점검을 마쳤으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공지사항과 함께 이벤트 시간 연장 안내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넥슨 측은 "불안정한 서버 상태와 갑작스러운 임시점검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띄운 뒤 "특정 장비에서 발생하는 부하를 실시간으로 분산하여 대응 중이며, 좀 더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서 주말 온타임 이벤트 참여에 어려움을 겪으신 감독님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이벤트 시간을 연장하게 되어 안내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존 오후 3시까지였던 이벤트 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됐으며 이벤트 혜택으로는 전설의 선수를 포함해 TOP300 1장, 실버행운의 상자 2개, 실버 행운의 열쇠 2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피파3 서버 ⓒ 피파3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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