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심은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손연재는 지난 15일 심은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새 영화 '수상한 그녀'의 포스터와 함께 "'수상한 그녀'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리자 이 글을 리트윗하며 "은경아 너무 예쁘다. 화이팅. 기대된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손연재와 심은경은 1994년 동갑내기다. 과거 손연재의 미니홈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을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손연재가 응원한 심은경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수상한 그녀'는 20살 꽃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내년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연재, 심은경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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