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 파격 패션 3탄 '김우빈 뺨쳐'

▲ 추사랑 추성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추사랑 아빠' 추성훈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교복을 입은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평소 사랑이와 함께할 때 편안한 옷을 주로 입었다. 하코네 여행에서는 계란지단 패션, 걸그룹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흰색 라인이 들어간 남색 정장 재킷에 흰색 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사랑이와 집을 나섰다. 추성훈의 패션은 최근 종영한 SBS '상속자들' 속 이민호, 김우빈이 입었던 교복과 비슷해 보여 눈길을 끈다.

추성훈의 파격 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4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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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성훈, 추사랑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